한복에 멋을 더하다.
리슬은 생활한복의 새로운 기준과 문화를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복 코디네이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한복을 위한 악세서리에도 전통적인 기술과 현대적인 감각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리슬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악세서리를 위해 선다움의 김정선 매듭디자이너와 만났습니다.
2017년 선다움을 런칭한 김정선 매듭디자이너는 패션과 매듭의 선으로 나다움을 표현합니다.
작가만의 디자인과 색감을 통해 특별한 매듭을 짓고 있습니다.
리슬은 선다움과 함께 여러 악세서리 중 머리장식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리슬의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어울리는 색을 골라 매듭을 만들고, 리슬의 로고를 더하고, 고급스러움을 위해 진주를 장식하여 옆꽂이와 뒤꽂이를 만들었습니다.
뛰꽂이는 본래 쪽진 머리에 비녀 외의 장식을 말합니다. 리슬의 뒤꽂이는 비녀를 사용하지 않고, 쪽진 머리가 아니더라도 끈이나 핀으로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꽃모양의 크기가 다르고 색이 다른 두 개의 장식과 마치 매화꽃이 핀 듯 뻗어나가는 진주가지, 리슬의 로고가 더해져 귀여움와 여성스러움을 연출합니다.
옆꽂이는 동서양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해온 악세서리입니다.
귀 옆부분을 장식하는 옆꽂이는 뒤꽂이와 달리 넓은 장식을 자랑합니다.
은은한 세가지의 꽃 장식과 컬러, 산호초가 펼쳐진 듯 진주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리슬과 선다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복을 사랑하고 전통문화를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이 더 빛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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