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재담미디어)과 리슬이 정식계약을 맺은 프로젝트입니다.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과 재담미디어 박소희 작가의 '궁'이 만나
한복의 일상화를 위해 디자인한 신한복과 악세서리입니다.







박소희 작가의 편지




언젠가 궁에 나오는 한복들을 누군가 만들어 준다면... 늘 상상만 했었는데 궁의 한복들을 굿즈로 만들어 보고 싶단 제안을 받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디자인 예쁘기로 소문난 리슬이라니! 게다가 이번 의상들은 만화 궁에 애정이 많으신 황이슬 대표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무려 천 명의 독자분들이 피드백을 주고받아 나온 결과물이기에 나오기도 전부터 기대가 컸어요. 예상대로 너무 예쁜 한복들과 굿즈가 탄생했습니다!
전통은 현재의 시간과 어울리고 섞여야만 비로소 숨을 쉰다는 얘기가 있죠. 궁이라는 만화를 재해석해서 현재와 함께 숨 쉬는 멋진 한복과 굿즈를 탄생시켜 주신 리슬과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님들의 기억 속에 천년 만년 숨 쉬고 싶은 만화 궁, 그리고 한국인의 뿌리가 되는 한복,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소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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