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슬,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텍스타일 박물관 '한복문화 전시' 및
영국 V&A 왕립박물관 한류 전시 동시초청
한류문화에 대한 인기와 더불어 '한복'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기사
황이슬 디자이너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텍스타일 박물관에 이어 영국 V&A 박물관에서 연달아 연락을 받았다”며 “두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한복전시가 열리는 것은 한복 열풍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현상이며 앞으로도 한복을 전 세계에 적극 알릴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국 V&A 왕립박물관 전시에서는 21세기를 대표하는 한류문화의 상징으로 ‘리슬’이 디자인한 KARD 한복의상을 비롯, K-POP 아티스트의 의상이 전시되며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국 텍스타일 박물관에서 올해 8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열리는 ‘한국 의복-궁중에서 런웨이까지’ 에서는 전통 한복부터 한국의 길거리 패션, K-POP패션까지 한국 복식문화의 변천을 소개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대중문화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20819507631?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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