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한복한 인생 - 리슬 LEE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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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과 면담,

가장 지역적인 것을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만들겠다는 리슬의 목표를 전함

전주시장은 '전통문화가 나아가야 할 본보기' 라며 리슬의 활동에 적극 공감




...(중략)...전주 출신인 황이슬 대표는 지난 2014년 생활한복 ‘리슬’ 브랜드를 론칭한 기업가로, BTS와 청하, 마마무 등 K-POP 스타의 한복 무대의상을 제작, K-패션을 전세계로 알려왔다.

 또 스파오 등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한복 대중화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특히 황 대표는 일반 캐주얼 옷과 한복 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지난 9월에는 국내 한복 브랜드로는 세계 최초로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서 12착장의 혁신적인 한복을 선보였으며, 미국 경제지 포브스 및 세계 패션 전문가들로부터 박수갈채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황 대표는 우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머물러있는 전통이 아닌 시대정신을 반영해 글로벌시장에서도 공감할만한 21세기의 전통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밀라노패션쇼에서 현대적인 디자인과 소재, 친숙한 형태가 결합된 한복을 선보이게 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주는 가장 전통적이면서 동시에 가장 현대적인 곳이어서 디자인 작업의 배경이 됐다“며 ”전주의 배경을 바탕으로 세계가 주목할 k패션의 중심으로 우뚝서고 주목받게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어려운 한복 산업 시장속에서도 세계 수출 1위를 달리며 한복을 국내외로 알리는 기업이 전주에 있다는 것이 굉장히 든든하다”면서 “리슬과 같은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내는 창업가가 계속 생겨나 전주가 매력적인 일터이자 삶터로 바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84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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