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은 항상 꿈의 옷이 였어요
어릴땐 명절마다 입고 특별한날 색색이 한복을 입곤 했는데
어른이 되면서는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 하게 되고 자꾸만 한복을 입을 기회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다 만나게된 리슬~!!
몇번이고 보고 또 보고 하다가
이번 봄신상 라인 나온거 보고
바로 구매
리슬 배솔 되던날 바로 입고 개시.
직장으로 택배를 받았는데
다들 너무 예쁘다고
잘어울린다는 말에 어깨가 들썩^^ 기분이 좋아 지더라구요
첫개시 한후 곱게 두었다가 친구와 함께 봄 여행을 떠나게 되는 날
나 한복입고 갈꺼야
예쁘게 사진도 찍어줘 했지요
날이 아주 좋았고
날만큼 내 옷도 너무나 예뻣고 자꾸만 사진찍고 싶던 그런날이였죠
보는 사람마다 곱다고 해주시니 더욱 신나던 날
한옥과도 너무 잘 어눌렸고
숲과 나무와 한복이 절로 어울려
올해부터 여행엔 한복을 입으리라던 그 첫 버킷리스트
가장 한국스러운 옷에 한국다운 여행하기를
무사히 마치고 왔네요~!!
다음엔 어떤 옷으로 여행을 갈까 벌써부터 설레이거 고민이 됩니다
내 다음번 한복은 역시 리슬이 되겠지요?
즐거운 여행을 할수있도록 예쁜 한복 만들어준 리슬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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