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2
매일신문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이 코엑스에서 이색적인 팝업으로 대중과 만난다.
리슬은 올해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로 선정되어, 서울 COEX 1층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그로서리 스토어 K' 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한국적인 캐주얼웨어 '리슬티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리슬티지는 리슬의 서브 브랜드로, '리슬+헤리티지(유산)' 라는 뜻을 담았다. 티셔츠 위에 한국의 문화유산 '금동대향로', '수막새' 등이 아트워크형태로 프린팅 되어있어 누구나 입는 것 만으로 전통을 감상하고 홍보할 수 있다.
한편 리슬은 전통은 어렵고 낡은 것이라는 선입견을 탈피하여, 젊고, 재밌고 힙하다는 인식을 불어넣고 있는 브랜드로, 올해 6월부터 디자이너 황이슬이 직접 티셔츠를 들고 전국일주를 하며 대중을 만나는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를 진행중에 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7120931227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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