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 날에도,
날씨가 궂은 날에도,
예쁘고 편안한 옷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늘 만족감을 주는 옷들이라서
그래서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런 계획 없이
무작정 다시 찾게 된 전주였지만
옷만큼은 고민없이 선택해서 입고 갔네요!
오프라인 매장도 방문해서
많은 질문도 하고,
또 번거롭게 해드린 건 아닌가 하는 죄송함이 들기도 했지만,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둘러보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었지만,
늘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기존에 있던 옷들과도 매칭이 충분히 가능한 디자인들이라
모든 것을 새로 갖추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는 것 같아서 더욱 좋네요!
올 한 해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버젼의 옷으로
셀프웨딩을 준비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의상은 리슬에서 선택 되겠지만요 ^^;
올해도 함께 해보아요~
늘 아름답고 편안한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Thank you LEES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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