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천을 거즈 면이라고 하던가요...
가볍고 시원하고... 완전 안 입은 것처럼 편했어요!
서울 날씨가 요즘 5월인데도 30도를 훌쩍 넘는데 시원시원 베리 저고리 블루랑 같이 더운 줄 모르고 입고 다녔네요.
다만 저는 레귤러 핏이라고 해서 XS을 주문하고도 좀 더 넉넉하려니 했더니만 하이웨이스트 허리선이 밑가슴 둘레와 거의
딱 맞는듯... 75A 입거든요
상의 부분은 인견이라 신축성 없지만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고
치마는 안감이 있어도 많이 비쳐서 속치마 하나 더 입어주었어요.
올 여름 궁궐에서 아주 잘 입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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