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도 지난 여름 홍대점 오픈날 가서 샀어요. 치마를 예감 원피스로 하느라 한참 뒤에야 입었지만 최근까지도 더워서 꽤 입었습니다.
저는 홍대점 오픈하던 날 생활한복에 입문했는데 진짜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애 둘 딸린 아줌마인데도 한복입고 아이들과 서울 고궁 나들이도 다녀왔어요
지난 추석 때요~~
사진은 그때 모습입니다.
일단 이 저고리는 딱 여름 소재입니다.
얇고 시원해요.
저는 약간 가슴도 있고 통통한 66인데
M 입었어요.
그 때 단추로 된 제품은 m이 조금 애매했는데
이 제품은 끈이라 그런지 품 조절이 되어서 좋아요.
활동하기도 편하고요
이 옷을 입고 우리나라의 전통옷인 한복에 대해 소개하는 수업도 했는데
학생들에게 시각적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저고리 하나로 얼굴이 확 사는 느낌이에요^^
좀 더 날씬하고 젊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평점
프리지아저고리는 정말 가볍고 시원해서 진짜 내가 옷을 입고있나? 할 정도로 안 입은 듯한 느낌이랍니다. 또한 이뿌기도 하구요~
예쁘게 잘 입으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리슬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사진으로 인해 적립금도 넣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